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로쉬 헬스크림 (문단 편집) === 애매한 무력 === [[아레스|전쟁과 싸움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오크이고, 실제 본편에서도 이러한 호전적인 모습을 매우 잘 보여줬는데 이상할 정도로 패배하는 경우가 잦다.]] * 스랄: 스랄과의 전적은 3전 1승 2패. 첫 번째 싸움은 리치 왕의 분노 당시 스랄이 얼라이언스와 스컬지 공동 전선을 이루기 위한 휴전을 제안하는 자리에서 가로쉬의 도발로 인해 일어났다. 둘의 대결은 중간에 스컬지가 처들어오면서 중단되었지만 여러 묘사에서는 계속 싸웠으면 가로쉬가 패배했을 것임을 암시한다.[* 코믹스에서는 스컬지가 쳐들어오자 스랄이 번개로 가로쉬를 밀어내며 결투 중단을 선언하는 장면이 있고,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되었던 대격변 단편에서도 계속 싸웠으면 가로쉬가 죽게 되었을 것임을 넌지시 암시했다. 무엇보다 인게임에서는 스랄이 가차없이 번개를 때려대면서 싸우는 중이다.] 오그리마 공성전 당시의 두 번째 대결은 가로쉬가 확실하게 압도했지만, 가로쉬는 이샤라즈의 심장에서 힘을 취한 반면 스랄은 가로쉬 휘하 암흑주술사들 때문에 정령의 힘을 만전으로 끌어낼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대결인 평행 세계 나그란드에서의 막고라는 스랄이 주술의 힘으로 가로쉬를 끔살시키면서 마무리되었다. * 바리안 린: 3전 3무로 팽팽한 대결 같지만 약간 불리한 묘사가 있다. 첫 번째 대결은 울두아르 문제로 달라란에서 둘이 마주치자마자 시작되었는데, 대결이 격화되기 전에 로닌이 마법으로 만류해서 본격적인 승부는 아니었다고 볼 수 있다. 두 번째 대결은 소설 <늑대의 심장>에서 이루어지는데, 전쟁터 한복판에서 치열하게 맞붙었지만 '''가로쉬가 피의 울음소리를 먼저 떨어뜨리고 위기에 처했다가 간신히 빠져나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심지어 가로쉬는 '뭐지 저 새끼가 방금까지 깽판치다가 나랑 결투하는 거니까 나보다 먼저 지쳐야 되는데?' 라고 당혹하는 모습마저 보인다. 해당 소설 자체가 바리안이 주인공인 소설이긴 하지만.... 마지막 대결은 테라모어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오그리마를 해군으로 공격한 바리안과 가로쉬가 배 위에서 맞붙는 것인데, 이 결투에서도 끝장은 보지 못했다. 사실상 제대로 끝까지 싸운 적이 없는 와중, 두번째 대결에서 코르크론들과 1대 다수의 난전을 벌이던 바리안한테 무장해제를 당하고 도망치는 추태를 보여서 바리안보다 아래라 볼 수 밖에 없다. * 케른 블러드후프: 소설 <대격변의 징조>에서 둘의 막고라가 묘사된다. 아예 케른은 시작할 때부터 진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고, 그 생각대로 가로쉬가 철저하게 발리게 된다. 가로쉬가 마지막에 케른의 룬창을 부러뜨리며 얕은 상처를 입히긴 했지만, 묘사에 따르면 케른이 부러진 룬창으로 가로쉬를 찌르기만 하면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피의 울음소리에 마가타가 독을 발라 놓지 않았으면 그대로 케른이 이겼을 것이다. 둘 다 순수한 전사인데도 결투에서의 우열이 아주 확실하게 갈린 케이스. * 유저: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이샤라즈의 힘을 손에 넣고 유저와 싸우다 실컷 맞고 결국 졌다. 다만 나그란드에서의 최종 시나리오에서 스랄과의 막고라 전 얼라이언스는 이렐과 호드는 듀로탄과 함께 맞섰으나 가로쉬에게 두들겨 맞던 상황까지 갔었다. 특히 스랄, 바리안, 케른 등 이 세 명과의 싸움만 놓고 보면 종합 2승 3무 2패인데 그중 두 번의 승리도 외부 도움이 있었고, 그나마 있는 무승부도 스랄과의 1전, 바리안과의 1전이 사실상 패배라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 케른과의 싸움은 타우렌의 체급이 오크 보다 넘사벽이라 그렇다고 쳐도 케른은 당시 100살이 넘은 노인이었다. 그리고 체급으로 치면 인간인 바리안한테 진 것도 애매해진다. 일단 [[https://twitter.com/Nerderella_1988/status/1176988412873596928|원작자인 크리스 멧젠이 말하길]] 순수 무력 자체는 '''스랄보다 가로쉬가 더 강하다'''고 한다. 가로쉬는 전사고, 스랄은 주술사라는걸 생각하면 순수한 육체적 힘은 스랄보다 더 앞서지만 스랄이 배운 주술 때문에 종합적으론 가로쉬가 밀리는 느낌. 가로쉬 약체설의 원흉은 가로쉬가 약해서 그런게 아니라, 매번 월드클래스들과 맞붙는 그의 불운한 대진운 때문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하필이면 케른과 바리안 둘 다 가로쉬와 똑같은 순수 전사라서 이미지에 더 큰 먹칠을 한 것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